지난 9월 갑자기 필을 받아 블랙베리를 구입했다.
지금은 일반 대리점에서 팔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아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역삼에 있는 오피스를 찾아가 구매를 했다.
그 이전에 엑스페리아를 구매했었는데 구매한지 세달이 안되었다고 기변이 안된다고 하길래 직접 SKT 고객센터랑 이야기를 해서 구매를 했다.
아이폰으로 변경하기 전까지는 가장 만족스럽게 쓴 폰이다. 그렇다고 아이폰이 가장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굳이 따지면 블랙베리가 아이폰보다 만족도는 높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고 :)

측면샷... 다행히 고무같은 케이스를 씌워서 전체적으로 기스는 없는 것 같다.

액정보호지를 잘못 붙여서 티가 나지만 다행히 손때 말고는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키패드 부분 쪽도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흐릿하게 보여서 그런가...

역시 케이블은 연결을 많이해서 그런지 기스는 어쩔 수 없나 보다. 마이티 마우스는 받침대로 출연했다 :)

바닥쪽은 케이스로 항상 보호가 되어 그런지 눈에 보이는 기스는 없어 보인다.

왠지 모르겠지만 깨끗하게 쓰고 싶어서 케이스 씌우고 기스 안나게 노력하면서 쓴거 같다. 다른 폰들은 대충 보호 필름 붙이고서는 기스가 나던 말던 신경 안썼는데...

이폰의 장점은,
끝내주는 키감이다. 블랙잭, 미라지, 엑스페리아와는 다른 메시징폰에 딱 맞게 만들어진 것 같다.
블랙베리 메신저. 처음에는 잘 안썼는데 그룹 기능이 생긴 이후로는 정말 매일 매일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재미있게 지냈던 것 같다. 다른 폰에서는 절대로 그렇게 폰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즐기지는 못할 것 같다.
버전 5.0 이후에는 컨버세이셔널 SMS로 변경되어서 좀더 SMS를 주고 받고 보기 편해졌다.
희소성...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겠지만 국내에서는 쓰는 사람이 극히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보면 신기해한다.
다른 장점들도 많이 있지만...^^

이폰의 단점은,
크기... 핸드폰 치고는 크다. 물론 여기서 핸드폰은 스마트폰을 포함하는 것이지만 :)
비싼 어플리케이션 가격. 플러그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도 9.99불이나 했으니... 뭐 크랙된 어플이 많이 있어서 깔아 쓰면 되긴 하지만서도...
국내에서 좋은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국내 유저층이 적은 관계로 그렇다. 뭐... 중국집에 가면 다 있겠지만 일반 유저들이 그걸 알 수가 없을테니...
비싼 가격... 기본 요금 12,000원 BIS 12,000원 데이터 요금 10,000원으로 34,000원이 기본 요금인 셈이다. 전에는 BIS 요금이 14,000원이었지만... 아이폰과 블랙베리 둘다 가지고 다니고 싶었지만 요금제 때문에 포기했다.

장터에 내놓으려니 좀 아쉽긴하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장터에 올릴 때 사진도 보여주는 게 좋기 때문에 사진 올리는 겸해서 겸사 겸사 적어봤다.
장터 가격은 350,000원으로 책정했다. 왜냐면 항상 쿨매로 빠르게 팔려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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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쟤시켜 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