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가 어릴 때 가야금 뜯듯이 이불이나 사람 배를 누르곤 했었는데... 둘째도 그런다.
한참을 그러길래 동영상으로 남겨봤다.


둘이 놀고 있길래 핸드폰으로 찍었다. 움직이면 놀다가 그만둬서 한번도 못찍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계속 놀아서 찍을 수 있었다. 대충 막내는 눈치채서 쳐다본다.


모두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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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금동이가 집으로 온지 석달 정도 되었는데 이전까지는 이렇게 가깝게 있었던 적이 없었다.
집에서 오래 살았던 하니가 싫어했었다. 금동이가 가까이 오면 하아~~하면서 겁주고 도망(?)을 다녔기 때문이다.
그러다 얼마전부터 가끔 이렇게 가깝게 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됐다.

처음 함께 있는 걸 보고는 카메라르 가져와 후다닥 찍었다. 하니는 등을 돌린 상태...

이후 몇일 뒤에는 좀더 가까이 있는 걸 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좀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시간이라는 것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좀더 친근감을 갖게 해주는 것 같다. 처음 금동이가 왔을 때에는 둘이 영영 안친해질 것 같았다. 왜냐하면 하니가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부터 약간 사람들에게 거리를 뒀었고 지금도 약간 그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둘이는 같은 종이라 그런지 몰라도 점점 친해지는 것 같다.

 그나저나 금동이는 머리가 아직 덜커서 그런지 대충 봐도 롱캣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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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쯤  둘째 누나가 첫째 하니가 심심하니 한마리를 더 키우자는 말을 꺼냈다.
어머니가 반대하는 것 때문에 시간만 흘러가는 상황이었는데...
어느날 어머니가 집 주위를 방황하는 새끼 고양이를 덜컥 데려왔다.
겨울이 오면서 추운게 불쌍해서 데려온 것 같다.

데려온지 한달 좀 더 된 듯 하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잘 안쳐다 보는데... DSLR은 반셔터 누를 때마다의 소리가 신기한지 멀뚱멀뚱 쳐다 본다.
바로 이렇게... 얼핏 보면 토끼? -_-;

멀뚱멀뚱 @_@

사진 찍으려고 하면 대부분의 표정은 멀뚱 멀뚱 눈 크게 뜨고 쳐다본다. (처음엔 그랬다...)

반셔터음에 익숙해졌는지 안쳐다 본다...

보너스 샷...
의미는 없다.

하니랑 금동이랑 얼마나 종이 박스를 긁어놨는지 모르겠다.
사진을 찍는 당시에도 긁는지 먹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

먼가 있어 보이게 찍고 싶었지만... 금동이는 객관적으로 이쁜 고양이가 아니라 잘 나오지는 않는 것 같다.

계속 되는 추가 샷들~
엠티 때나 단체로 놀러갔을 때 많이 하는 하늘 쳐다보기 포즈-_-
하니는 이제 사진 찍히는 거에 관심이 사라진 거 같다.

처음 금동이 데려왔을 때는 하니가 근처에 있는 것도 싫어했는데 지금은 둘이 자~알 논다...
가장 높은 위치는 금동이한테 빼앗겼다. 작아서 져주는건지 정말 진건지 알 수는 없다. 본인들만 알겠지...

사진을 많이 올린 이유는 누나가 사진 좀 올리라고 해서~
한동안 냥이들 사진을 안올렸다. 잘 찍지도 않았고 그나마 찍어놓은 것도 pc로 옮기지도 않았으니까...

누나 이제 퍼가도 돼. 사진 누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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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있다가 잠시 거실로 나갔다가 다른 방에서 자고 있는 하니를 발견했다.

자고 있는 모습이 웃기길래 찍어봤다. ㅋㅋ

근접샷...

이 사진 찍고 있는데 나를 보더니 다시 그 자세로 돌아갔다. 예전 같으면 다른 자세로 자거나 했을텐데...
그나저나 참 많이 쪘다. 다시 빠지지는 않던데... 어떡해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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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하니
몇일전에 찍은건데... 하니가 뭔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 것 같다.
카메라 들이댔다고 귀찮은건가...
DSC_0004

멀리봐도 뭔가 표정이 범상치 않다. ㄷㄷㄷ 가뜩이나 까칠한 냥이인데...
DSC_0002

이건 보너스. 보통 창가에서 자면 이렇게 고개를 아래로 떨구지 않고 자는데 이날은 신기하게 고개를 떨구고 자더라. 많이 피곤한 날이었던 것 같다. :)
DSC_0005

집에 온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생일 파티도 못해줬네...
요즘 잔병치레를 계속해서 음식도 아무거나 못주고 그런다. 다 나으면 맛난거 줘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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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자세 잡길래 카메라를 들고 앞에 서서 조준을 했다.
DSC_0001

금새 깨서 졸린데 왜 카메라 들이대냐고 자기도 초상권 있다는 듯한 표정을 한다.
DSC_0003

그러다가 이왕 찍는거 이쁘게 찍어달라고 고개를 돌려서 포즈를 취했다. 이쁜 것.
DSC_0004
그러나 그것도 잠시... 거실로 나가길래 따라 나가서 좀 봐줘~ 해도 안봐준다. ㅠ.ㅠ
DSC_0005

아무리 그래도 요리 조리 피한다. ㅎㅎ
DSC_0006

그래도 우리 하니가 제일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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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거울을 본다. 가끔 거울 앞에 앉아서 자신을 모습을 보곤 한다.
DSC_0006

자기 얼굴 보는 걸 찍었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딴데 보고 있다. 에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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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찍어대니까 대놓고 정면을 본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적응하고 나면 부끄러운게 없다.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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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졌는지 사진을 찍던 말던 자기는 자겠단다.
DSC_0012

누나가 하니 사진좀 올리라고 해서 올려봤다. 2달만에 올리는거네... 앞으로는 자주 올려주꾸마!

그동안 하니는 몸이 안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내 돈도 많이 쓰고 그랬다. 내 병원비보다 하니 병원비가 더 나온다. ㅋㅋ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잘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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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거울, 하니
다른 냥이들처럼 어딜 좋아하는 하니
여기저기 잘도 들어간다.

책상 서랍을 열었더니 거기 들어가겠다고 꾸역꾸역 몸을 넣고 있다.
DSC_0003

이불로 동굴을 만들어줬더니 한참을 그 안에 있는다.
DSC_0011

이젠 가방에도 들어가려고 한다.
DSC_0022

사진을 찍어도 이젠 도망가지 않고 똑바로 쳐다본다. 많이 익숙해졌나보다.
DSC_0023

살은 어느정도 찐 이후에는 더 이상 찌질 않아 다행인데 저 묵직한 아랫배와 뒷태를 볼때면 나중에 비만때문에 아플까 걱정이 된다. 그래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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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귀엽, 하니
하아아암 자다 깼더니 하품이 나오는구나.
DSC_0015

야 뭘봐. 나 하품하는거 첨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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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어제 내방에 콕 박혀서 하루종일 책을 보고 있었더니 하니도 옆에서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잠깐 뭘 확인하려고 컴퓨터를 켜고 앉았더니 자던 하니가 잠에서 깨어 하품을 늘어지게 하면서 몸 여기저기를 씻고 있었다. 보기 드문(?) 장면이라 냉큼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첫번째 사진은 포커스가 좀 어긋났는데 리사이즈된 작은 이미지에서는 별로 티가 안난다.

원래는 요로코롬 낼름낼름 거리고 있었다.
DSC_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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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니는~

My Life/Cats 2008/04/01 21:07
요즘 하니는 바닥과 많이 친해졌다.

좋아하는 봉지를 봐도 그냥 바닥과 합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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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갔을 때 잘 갖고 논다는 쥐인형을 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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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외면이다. 6,000원인가 주고 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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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밤이 되면 대충 졸린 눈을 하고 있다. 뭐가 그리 졸린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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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동통한 라인을 이제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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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똘망똘망한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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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잠시뿐 다시 눈이 풀린다.
DSC_0005


오늘 다 찍은 건 아니고 3월에 간간히 찍었던 걸 오늘 모아서 올려본다. 살좀 빼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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